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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사극 '나의 나라', 5.0% 자체 최고
Posted : 2019-10-13 11:28
웰메이드 사극 '나의 나라', 5.0% 자체 최고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이 뒤집힌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시작했다. 시청률은 상승세를 탔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4회 시청률은 전국 4.8%, 수도권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김영철)는 위화도에서 회군하며 조선 건국의 시작을 알렸다.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운명은 요동이 아닌 개경에서 다시 얽히기 시작했다. 굵직한 사건들 위로 펼쳐진 세 남녀의 예측 불가능한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으로 힘을 갖게 됐지만 대신들의 반발은 거셌다. 그때 살아 돌아온 남선호가 편전에 들었다. 그는 척살당한 군졸들이 군탈 후 명과 내통하려던 중죄인들이라며 그 증거를 내밀었다. 덕분에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의 당위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고, 남선호는 단번에 그의 신임을 얻었다.

서휘는 복수를 위해 남전(안내상)을 찾아갔다. 남전을 향해 칼을 뽑아들려던 찰나, 서휘의 눈앞에 그토록 그리워했던 누이 서연이 등장했다. 병이 깨끗하게 나았지만 기억을 잃은 서연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서휘는 그런 누이에게 진실을 알리지 못했고, 남전은 서연을 볼모로 서휘를 제 사람으로 삼았다.

서휘가 남전의 명을 받기 위해 간 곳엔 남선호가 있었다. 남선호는 서휘에게 이방원의 마음을 훔친 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동생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이방원을 사로잡아야 하는 서휘와 살아남기 위해 어둠 속에서 군림하려는 남선호.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두 사람 사이를 가르고 있었다.

부자(父子)이자 군신관계인 이방원과 이성계의 대립 또한 긴장의 시위를 팽팽히 잡아당기며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서휘를 이용해 이방원을 죽이려는 남전의 계획도 시동을 걸었다. 새 세상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격변의 시대를 그린 '나의 나라'가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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