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살찐 내가 좋아" 쉴 틈 없는 근황 공개

구혜선 "살찐 내가 좋아" 쉴 틈 없는 근황 공개

2019.10.10.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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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살찐 내가 좋아" 쉴 틈 없는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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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꾸준히 SNS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살찐 내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스케줄을 위해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듯 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안재현과 파경 소식을 SNS로 올린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한 폭로와 함께 음원 발매, 에세이 출간 등 홍보의 공간으로 SNS를 활용하고 있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안재현 측은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24일 입장을 내고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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