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측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결혼... 아직 조심스럽다”(공식)

MBN 측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결혼... 아직 조심스럽다”(공식)

2019.10.02.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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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측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결혼... 아직 조심스럽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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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피앙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 관계자는 2일 오후 YTN Star에 “김승현과 MBN '알토란' 작가 A씨의 결혼을 확정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김승현은 MBN '알토란'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작가 A씨와 내년 1월 중순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과 A씨는 지난달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현재 김승현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지난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활동을 시작,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하지만 그가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20여년 만에 '살림남2'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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