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세훈 "첸 신곡, 엑소 멤버들에게 먼저 들려줘…카이 극찬"

[Y현장] 세훈 "첸 신곡, 엑소 멤버들에게 먼저 들려줘…카이 극찬"

2019.10.01. 오후 3: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현장] 세훈 "첸 신곡, 엑소 멤버들에게 먼저 들려줘…카이 극찬"
AD
엑소 멤버 세훈이 첸의 신곡에 대한 엑소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첸이 오늘(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의 사회는 엑소 세훈이 맡았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첸은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무대 공개와 더불어 수록곡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하며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세훈은 엑소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세훈은 "사실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엑소 멤버들에게 미리 들려줬는데 너무 좋다고 했다. 특히 카이 씨가 너무 좋다고 20~30분 동안 극찬했다. 저도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으로 사랑에 관해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됐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