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측 "자백' 출연 확정"...'내뒤테' 이후 약 1년만 (공식)

소지섭 측 "자백' 출연 확정"...'내뒤테' 이후 약 1년만 (공식)

2019.09.26. 오후 1: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소지섭 측 "자백' 출연 확정"...'내뒤테' 이후 약 1년만 (공식)
AD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소지섭이 '자백'에 출연하다"라면서 "촬영은 올해 말부터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자백'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마린보이' 등을 선보였던 윤종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과 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처스의 새로운 작품이다.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약 1년 만에 차기작 소식을 알렸다.

그간 소지섭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 '군함도'(2017) '좋은 날'(2014) '회사원'(2012) 등과 '오 마이 비너스'(2015) '주군의 태양'(2013) '유령'(2012) 등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