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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효진, '눈사람'때도 잘했다...자연스러워"
Posted : 2019-09-25 16:20
 김래원 "공효진, '눈사람'때도 잘했다...자연스러워"
배우 김래원이 공효진과 16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작 영화사 집) 인터뷰에서 공효진에 대해 "표현력이 너무 좋다. 연기가 아닌 평상시 본인의 모습처럼 자연스럽다. 그냥 그대로 하는 거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렸다. 영화는 이 죽일 놈의 연애를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았다. 기존 순수한 로맨스와 비교되는 영화의 탄생이다.

김래원은 이별의 후유증으로 매일같이 아픔을 달래고 있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을 연기했다. 공효진은 이미 끝난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뒤돌아보지 않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눈사람'(2003) 이후 16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사랑과 이별에 있어 서로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래서 끌리는 두 남녀 캐릭터를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그렸다.

김래원은 "(공)효진 씨는 '눈사람' 때도 잘했다. 전 그때 힘이 많이 들어가서 애를 많이 썼는데 그때도 자연스러웠다"면서 "효진 씨가 그 드라마에서 울던 장면이 생각난다. 순수하고 애처롭고 아이처럼 우는 장면이었는데 그걸 연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너무 서럽게 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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