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오늘(20일) 득녀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겠다"

오상진♥김소영, 오늘(20일) 득녀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겠다"

2019.09.20. 오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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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오늘(20일) 득녀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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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오상진, 김소영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며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고 전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3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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