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측 "'앨리스', 긍정 검토 중"...주원 만날까

김희선 측 "'앨리스', 긍정 검토 중"...주원 만날까

2019.09.20.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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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측 "'앨리스', 긍정 검토 중"...주원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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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앨리스’(가제)로 복귀할까.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YTN Star에 “김희선이 SBS 새 드라마 '앨리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최종 조율하는 과정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힐 키를 쥐고 있는 천재물리학자 윤태이 역을 제안 받았다.

'앨리스'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힌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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