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아직 퇴원 못해...건강하세요" 2주 만에 근황

구혜선 "아직 퇴원 못해...건강하세요" 2주 만에 근황

2019.09.19.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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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아직 퇴원 못해...건강하세요" 2주 만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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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2주 만에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근 발간된 자신의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과 링거를 맞고 있는 구혜선의 손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의 SNS 활동 재개는 보름 만이다.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SNS을 통해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안재현이 이혼하고 싶어 한다며 불화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파경의 이유를 두고 진실공방을 펼쳤다. 구혜선은 그 과정에서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으나, 현재 이와 관련된 글들은 모두 삭제한 상황이다.

안재현은 지난 5일 변호인을 선임하고 이혼 소송을 제기할 계획을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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