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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던 유재환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유재환은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제 저 너무 괜찮아요"라며 "오늘(17일) 새벽에 열 나는 거 완전 정상인 걸 확인하고, 검사 또한 별 문제 없는 걸로 진료 받고 몸도 가벼운 채로 집에 왔어요. 못 잔 잠을 몰아서 잤더니 아주 개운하고 하나도 안 아파요"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지난 16일 고열로 입원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그는 "9월 거의 전체가 해외 촬영이었는데 시차로 인한 피로, 체력소모 등이 감기로 이어졌어요"라고 설명하며 "이젠 정말 괜찮아요. 염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수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 벌써 방송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매일매일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히 생각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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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제 저 너무 괜찮아요"라며 "오늘(17일) 새벽에 열 나는 거 완전 정상인 걸 확인하고, 검사 또한 별 문제 없는 걸로 진료 받고 몸도 가벼운 채로 집에 왔어요. 못 잔 잠을 몰아서 잤더니 아주 개운하고 하나도 안 아파요"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지난 16일 고열로 입원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그는 "9월 거의 전체가 해외 촬영이었는데 시차로 인한 피로, 체력소모 등이 감기로 이어졌어요"라고 설명하며 "이젠 정말 괜찮아요. 염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수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 벌써 방송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매일매일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히 생각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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