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둘째 출산 후 근황...아나운서 선후배 한 자리에

'유재석♥' 나경은, 둘째 출산 후 근황...아나운서 선후배 한 자리에

2019.09.18.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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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둘째 출산 후 근황...아나운서 선후배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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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참 묘하더라고요. 오늘은 안 울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경은, 문지애, 김소영, 서현진 등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8년 7월 결혼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첫 아이 출산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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