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2년만 휴식기 돌입.. "재정비 후 돌아올 것"(공식)

'도시어부' 2년만 휴식기 돌입.. "재정비 후 돌아올 것"(공식)

2019.09.16.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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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2년만 휴식기 돌입.. "재정비 후 돌아올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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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휴식기를 갖는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관계자는 16일 YTN Star에 "오는 19일 107회 방송을 끝으로 잠정 휴식기를 가갖는다"며 "특별한 사유가 있다기 보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재정비를 위한 결정이다. 시즌2 일정과 멤버 등은 모두 미정이지만, 새롭게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시작한 '도시어부'는 연예계 대표 낚시꾼들이 황금어장을 향해 함께 낚시를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덕화와 개그맨 이경규가 게스트들과 함께 낚시를 하며 의외의 재미와 입담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었다. 초창기 멤버였던 마이크로닷이 지난해 '빚투' 논란으로 하차한 후 개그우먼 장도연이 합류해 방송을 이끌어왔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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