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장기휴가 끝…오늘(16일) 일정차 출국"(공식)

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장기휴가 끝…오늘(16일) 일정차 출국"(공식)

2019.09.16.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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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장기휴가 끝…오늘(16일) 일정차 출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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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장기휴가를 마치고 일정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6일) YTN Star에 "방탄소년단이 장기휴가를 끝내고 이날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2일 데뷔 후 첫 장기휴가에 들어갔고, 약 한 달 간의 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뒤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10월 26일, 27일 그리고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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