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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데 없이 재밌다?" TMI 무비 토크쇼, 송은이X김숙 '영화보장'(종합)
Posted : 2019-09-11 11:30
 "쓸 데 없이 재밌다?" TMI 무비 토크쇼, 송은이X김숙 '영화보장'(종합)
기획자로 나선 송은이가 김숙, 장항준, 박지선, 황제성과 영화 TMI 토크쇼에서 입담을 뽐낸다.

11일 오전 경기도 일산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는 스카이드라마와 채널A가 공동편성하는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 관련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MC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 등이 참석했다.

'영화보장'은 쓸 데 없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온갖 TMI(Too Much Information)를 파헤치는 신개념 무비 토크쇼이다. 몰라도 사는 데 전혀 지장 없는 영화 속 정보를 집요하게 발굴해 잡지식을 쌓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송은이는 제작사 비보티비(VIVO TV)를 통해 KBS2 '김생민의 영수증'과 올리브 '밥블레스유', JTBC2 '판벌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보장'은 그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이날 송은이는 "기존 영화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인데, 저희는 영화는 기본 재료이고 그에 관련한 이야기를 잡스럽게 풀어보는 수다 프로그램"이라며 "핵심보다 주변을 떠도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팟캐스트 '비밀보장'과 결을 같이 하는데, 예전부터 김숙과 영화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었다. 박지선은 지식이 많은 친구이고, 황제성은 눈이 맑아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또 "장항준 감독은 감독이기 전에 이야기꾼"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벌써 2회차 방송이 이미 나갔는데, 보신 분들의 평은 너무 좋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다렸다'고 말한 시청자 반응이 가장 기뻤다"고 말했다.

 "쓸 데 없이 재밌다?" TMI 무비 토크쇼, 송은이X김숙 '영화보장'(종합)

황제성은 "진정한 영화인들은 같은 영화를 여러번보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영화에 대한 지식이 많지는 않은데 은이 언니가 함께 하자고 해서 모였다"며 "송은이 언니는 '긴급조치19호' 등 나름 영화인"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의 대화는 이렇다. 예를 들면 '영화 속 저 라면이 무슨 라면이래'하는 등의 정말 잡스러운 이야기,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

 "쓸 데 없이 재밌다?" TMI 무비 토크쇼, 송은이X김숙 '영화보장'(종합)

장항준은 "JTBC 영화 전문 프로그램인 '방구석1열' 섭외를 마다하고 '영화보장'에 들어온 이유는 '방구석1열'이 너무 전문적이라 저와 맞지 않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를 낮추고 남을 행복하게 하는 분들, 즉 희극인들을 좋아하는데 그런 데서 더 좋은 의미를 찾았다"고 말했다. 또 "송은이는 나와 대학교 선후배 관계이다. 가족들이 다 출연을 하자고 하더라. 송은이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박지선은 "박보검씨가 출연한 영화는 무조건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보검씨가 게스트로 나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제공=O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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