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최근 결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공식입장)

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최근 결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공식입장)

2019.09.10.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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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최근 결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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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41)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37)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한 한 것으로 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곽정은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 남자친구가 영국인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곽정은은 패션 잡지 에디터이면서 연애 칼럼니스트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3년부터는 방송에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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