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소속사 계약 후 변호사·방송 활동 겸업

'서정희 딸' 서동주, 소속사 계약 후 변호사·방송 활동 겸업

2019.09.1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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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소속사 계약 후 변호사·방송 활동 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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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서동주는 지난해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 근황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앞으로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 김원효, 한영, 정미애, 영기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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