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부터 김동준까지"…다시 뭉친 '제국의 아이들', 여전한 의리

"임시완부터 김동준까지"…다시 뭉친 '제국의 아이들', 여전한 의리

2019.09.09.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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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부터 김동준까지"…다시 뭉친 '제국의 아이들', 여전한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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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다시 뭉쳤다.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여러 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 김동준, 문준영, 정희철, 하민우 등 '제국의 아이들' 멤버 5명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준영은 함께 하지 못한 나머지 멤버들까지 사진에 태그하며 여전히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임시완의 팬미팅을 기념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임시완은 팬미팅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준이 땡큐 덕분에 팬미팅 잘할게!"라며 김동준이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지난 3월 27일 전역했다. 전역 후 첫 작품으로 OCN 드라마 '타인의 지옥이다'를 선택, 윤종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문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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