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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스달 연대기', 이그트 정체 드러난 장동건의 폭주
Posted : 2019-09-09 09:38
 돌아온 '아스달 연대기', 이그트 정체 드러난 장동건의 폭주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이 평생을 감춰 온 정체가 드러나고 말았다. 그는 보랏빛 피를 뿜어내며, 아스달에 불어닥칠 피바람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4화에서는 아라문 해슬라로서 최강자의 자리에 오를 날을 코 앞에 둔 타곤(장동건 분)이 마지막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제관이 된 탄야(김지원)가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으로 지목, 고함사니(신께 중요한 일을 고하는 의식)만 치르면 아스달 연맹의 최강자가 될 수 있지만, 타곤은 대제관 자리를 뺏긴 아사론(김도경 분)이 모략을 꾸밀 것이라 예측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이에 타곤은 아스달 곳곳에 대칸과 새녘족 전사들을 배치해 이에 대비했다.

태알하(김옥빈 분)는 방 하나를 다 덮을 정도의 깃발을 보여주며 함께 아스를 정복하자는 욕망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연맹인들을 힘으로 제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유하려는 타곤의 방식에 불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타곤은 예쁨을 받지 못하면 선택할 수 있는 건 폭정밖에 없다고 그 이유를 답했다.

 돌아온 '아스달 연대기', 이그트 정체 드러난 장동건의 폭주

아스를 얻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뇌안탈의 희생시킬 수 밖에 없었던 타곤. 고함사니를 앞두고 아버지 산웅(김의성)의 무덤에 찾아간 그는 이그트란 사실 때문에 아버지에게 죽을 뻔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 동족과 가족들까지 죽여야만 했던 비참한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갑자기 아사론이 나타나 타곤을 도발, 타곤 스스로 아버지를 죽인 사실에 대해 폭로하게 만들었다. 이후 숨어 있던 어라하들이 나타났고, 아사론은 아스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며 그가 꿈을 좌절 시켰다.

타곤의 위기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또한 그 순간 등 뒤에서 검은 혀(송건희)가 튕기듯 날아와 타곤의 목덜미에 칼을 꽂았고, 타곤의 목덜미에서 이그트의 보라색 피가 흘러나오며 그의 비밀이 드러나고 만 것. 타곤이 이그트 라는 사실에 아사론을 비롯한 모든 연맹인들은 충격에 얼어붙었다.

결국 타곤은 분노를 터트리며 “다 당신들이 잘못한 거야. 난 정말 피로 물든 폐허 위에 서고 싶지 않았어. 죽이기 싫었다고!”라고 포효하며 “그래. 그렇게 소원이라면 모조리 죽여줄게!”라고 폭주, 아스에 불어닥칠 폭풍을 예고 했다.

한편, 은섬(송중기)은 곰을 만나 위기에 처했지만 뇌안탈 이쓰루브(송종호)와 로띱(닉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은섬은 잎생(김성철 분)을 대칸에서 구해내 아고족 지역에 도착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14회는 평균 7.2%, 최고 8.3% 기록했다. 또한 타깃 시청률 평균 5.4%, 최고 5.8%을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유료플랫폼/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재정비를 거쳐 'Part3'로 돌아온 '아스달 연대기'는 첫 회부터 드라마 내내 시한폭착 같았던 타곤의 정체를 드러내며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였다. 마지막 챕터에 접어든 '아스달 연대기'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tvN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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