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팀 측 "고성희와 전속계약 논의 중"(공식)

엠에스팀 측 "고성희와 전속계약 논의 중"(공식)

2019.09.09.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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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팀 측 "고성희와 전속계약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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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가 손예진, 이민정이 속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YTN Star에 "최근 고성희와 미팅했다. 전속계약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고성희는 앞서 7년 동안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다가 최근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연기에 데뷔, 이후 '롤러코스터',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스파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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