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오늘(8일) 득남..”♥송하율 고마워, 미래 챔피언 탄생”

김동현, 오늘(8일) 득남..”♥송하율 고마워, 미래 챔피언 탄생”

2019.09.08.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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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오늘(8일) 득남..”♥송하율 고마워, 미래 챔피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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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스타 김동현이 아빠가 됐다.

8일 오후 김동현은 자신의 SNS에 아들의 탄생을 알리는 사진과 함께 “20년 뒤 UFC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라는 내용의 애정 어린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됐다. 8일 오후 12시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알렸다. 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지난해 9월, 모델 겸 요가강사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과 XtvN ‘플레이어’, JTBC ‘뭉쳐야 산다’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캡처= 김동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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