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2', 3일째 박스오피스 1위...'음악앨범' 오늘(7일) 100만 돌파

'그것2', 3일째 박스오피스 1위...'음악앨범' 오늘(7일) 100만 돌파

2019.09.07.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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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2', 3일째 박스오피스 1위...'음악앨범' 오늘(7일)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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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가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은 오늘(7일) 100만 돌파 예정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6일 6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4635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스티븐 킹 원작 영화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아역 배우들을 이어받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5만 2001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 수는 93만 9259명으로 7일 100만 돌파가 예상된다.

영화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이 순수하고 맑은 사랑의 면모를 그려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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