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근황 공개 "용종 제거 후 입원…영화제 불참 죄송"

구혜선, 근황 공개 "용종 제거 후 입원…영화제 불참 죄송"

2019.08.30. 오후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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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근황 공개 "용종 제거 후 입원…영화제 불참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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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오늘(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구혜선이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남편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를 겪으며 보다 수척해진 모습이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 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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