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요즘 상사병 걸린 것 같다" 고백

'미우새' 김희철 "요즘 상사병 걸린 것 같다" 고백

2019.08.30.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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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요즘 상사병 걸린 것 같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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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지난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해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한 희철의 '화이트 하우스'와 하루 종일 집밖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 일상이 주목받았다.

오는 9월 1일 방송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손님'이 찾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희철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손님에게 깜짝 고백을 털어놓는다.

김희철은 "나 요즘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 며 '화이트 하우스'에 놀러온 깜짝 손님에게 의문의 그녀를 소개한다. 하루 종일 그녀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는 바람에 손님이 도망가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너 제 정신이냐?!”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를 놀라게 한 김희철의 그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김희철의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부터 식량 상황까지 母벤져스에게 연타로 충격을 안겨준 김희철의 '화이트 하우스'가 낱낱이 공개된다.

'미우새'는 오는 1일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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