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빈 소속사, '성추행 혐의 조사' 정유안 재계약 않기로

단독현빈 소속사, '성추행 혐의 조사' 정유안 재계약 않기로

2019.08.30.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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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빈 소속사, '성추행 혐의 조사' 정유안 재계약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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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안이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는다.

3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유안은 VAST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이 끝났다. 양 측은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1999년생인 정유안은 MBC '이리와 안아줘'에 이어, 영화 '밀정' '신과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 유투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 다수에 작품에 출연하며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 1월 정유안은 술집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당시 출연을 예정했던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하차했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현빈을 비롯해 김윤지, 신도현, 김지인, 이재욱 등이 소속돼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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