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첸, 10월 초 목표 앨범 준비 중" (공식)

엑소 첸이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YTN Star에 "첸이 10월 초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첸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매,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첸은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Beautiful goodbye)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4월 엑소 멤버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 활동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