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반려동물 위해 2000만원 기부...파경 위기에도 선행

구혜선, 반려동물 위해 2000만원 기부...파경 위기에도 선행

2019.08.27.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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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반려동물 위해 2000만원 기부...파경 위기에도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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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반려견을 위한 기부 계획을 알렸다.

2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가 없는 세상,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결혼 3년만에 파경 위기에 놓였다. 안재현은 "이혼에 합의하고 이미 별거중"이라고 밝혔으나, 구혜선은 "이혼에 합의 한 적 없으며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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