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1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박나래→세븐 막강 라인업

개막 D-1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박나래→세븐 막강 라인업

2019.08.22.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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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1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박나래→세븐 막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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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부산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오는 23일 개막식을 앞두고 있는 '부코페'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미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다양한 컨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올해 역시 부산을 폭소의 현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에 부코페 측은 개막식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역대급 개막식 라인업 - 박나래, 세븐, 유브이

개그맨 박나래가 개막식 MC를 맡아 개성있는 입담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대세인 그녀의 등장에 벌써 부터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불태울 가수 세븐과 재미와 공연 퀄리티 모두 잡은 공연을 선보일 유브이가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물한다.

◇ 성화 봉송 - 옹알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부코페’ 성화 봉송에는 올해도 옹알스가 함께 한다. 특히 해외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옹알스는 그들만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부산 열기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블루카펫에는 국내외 유명 코미디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팀이 출격한다.

◇ 쉽게 만나는 코미디, 소통하는 공연

더불어 Tape Face의 마임쇼, 최현우와 전유성이 함께하는 무대, Wok n Woll, 듀오 풀 하우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 화려한 갈라쇼를 탄생시킨다고 해 이들이 준비한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미디스트리트’와 ‘오픈콘서트’는 올해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객들이 쉽게 코미디를 접하고 소통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두 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축제를 가득 채운다.

오는 23일 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부산 곳곳에서 국내외 유명 코미디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부코페' 국내 공연 티켓은 2만 원, 해외 공연 티켓은 만 원이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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