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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韓영화 촬영, 혁신적...더 작업하고파"
Posted : 2019-08-21 11:54
 메간폭스 "韓영화 촬영, 혁신적...더 작업하고파"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한국 영화를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배우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 메간 폭스 그리고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번 촬영을 통해 한국이 영화를 만드는 방식에서 특별한 점을 발견했다"면서 "촬영과 동시에 편집이 이뤄지더라. 어떤 신을 촬영한 뒤 다음 신 촬영을 준비하는데 방금 전 촬영에 대한 편집을 하고 있었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영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항상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화 '괴물'을 좋아한다.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에서 더 작업해보고 싶다"라고 희망했다.

MC 박경림이 곽경택 감독의 '친구'를 언급하자 메간 폭스는 "물론 명작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단숨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오른 메간 폭스는 SF, 액션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왔다.

메간 폭스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종군기자 매기 역으로 한층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1월,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 홍보차 내한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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