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희열·정재형, '일로 만난 사이' 출격...유재석과 보장된 케미

단독 유희열·정재형, '일로 만난 사이' 출격...유재석과 보장된 케미

2019.08.20.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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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희열·정재형, '일로 만난 사이' 출격...유재석과 보장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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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유희열과 정재형이 유재석의 새 예능 지원사격에 나섰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유희열과 정재형이 최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의 세 번째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노동힐링 프로젝트'.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일로 만난 사이'는 앞서 유재석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흡한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첫 게스트로 나선데 이어, '무한도전' 극한알바 특집으로 남다른 인연이 있는 차승원이 두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유재석과 절친한 유희열, 정재형이 의리의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유희열은 유재석과 JTBC '슈가맨'에서 차진 호흡으로 '유유콤비'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케미가 보장된 인물. 정재형 또한 '무한도전' 무도가요제를 비롯해 '놀면 뭐하니?' 등으로 유재석과 인연이 깊다. 이들이 뭉쳐 또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야말로 유재석과 '일로 만난' 게스트들의 '노동 케미'가 기대되는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24일 방송을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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