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에버글로우 "'수미네 반찬' 촬영 후 실검 올라…위력 실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가 오늘(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에버글로우의 컴백은 지난 3월 1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 멤버들은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말에 완전체로 출연했던 '수미네 반찬'을 언급했다.

시현은 "첫 완전체 예능으로 '수미네 반찬'을 촬영하고 왔는데 그 덕분에 실검에 올랐다. '수미네 반찬'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에버글로우'의 인지도도 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샤는 "김수미 선생님, 장동민 선배님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떨렸는데,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는 방송, 음악, 예능 모두 자신있고,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3월 1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활동하며 글로벌 수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번 앨범은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Adios'는 강렬한 비트와 단 한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