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자작곡 '날라리'로 컴백..."멕시코 투어중 영감"

선미, 자작곡 '날라리'로 컴백..."멕시코 투어중 영감"

2019.08.19.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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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자작곡 '날라리'로 컴백..."멕시코 투어중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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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자작곡 '날라리'(LALALAY)로 컴백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새 싱글 '날라리' 퍼스트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티저 속에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똑같은 가발 속 다른 컬러의 가발,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등 감각적인 오브제로 선미의 새 도전을 암시했다.

'날라리'는 '사이렌', '누아르'에 이은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퍼스트 티저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에어드롭(Air Drop) 이벤트를 통해 사전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에어드롭 기능을 통해 선미의 3종 티저 이미지를 받은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를 통해 선미의 컴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100명 추첨을 통해 선미 '날라리' 한정판 앨범을 선물하는 에어드롭 이미지 인증 이벤트에도 폭발적인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신곡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메이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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