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2019.08.16.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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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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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를 그린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3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단 기록이다. 또한 올여름 화제작 '엑시트'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자 상반기 흥행작 '캡틴 마블' '알라딘'을 비롯해 '봉오동 전투'보다 빠른 속도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는 영진위를 비롯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2%,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 9.24, 맥스무비 관객 평점 9점 등 높은 평점을 이어가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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