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설리 "이제 외모나 나이 고려해 남자 만날 것"

'오늘의 운세' 설리 "이제 외모나 나이 고려해 남자 만날 것"

2019.08.14.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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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설리 "이제 외모나 나이 고려해 남자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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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리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설리는 MC들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자신이 앞으로 만날 남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설리 관상을 가진 여자'와 '달마대사 관상을 가진 남자'가 소개팅하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MC들은 실제로 설리가 달마대사 관상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번 방송에서 설리는 전화 연결을 통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신동이 "달마대사 관상을 가진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설리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설리는 달마대사 관상을 좋아할 것'이라고 단언했던 예측 전문가들은 설리의 톡톡 튀는 대답에 진땀을 뺐다.

이어 설리는 연애관도 털어놓으며 "앞으로는 외모나 나이 등을 따져가며 남자친구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연애를 글로만 배웠다는 역대급 연애 초보들의 소개팅 장면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가 연애 숙맥 남녀의 소개팅을 보며 21년 차 베테랑 방송인다운 예리한 평가를 한다. 예측 전문가들 마저 놀라게 한 독보적인 이지혜의 예측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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