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유아, 발목 부상으로 '아육대' 녹화 불참"(공식)

오마이걸 측 "유아, 발목 부상으로 '아육대' 녹화 불참"(공식)

2019.08.12. 오후 3: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오마이걸 측 "유아, 발목 부상으로 '아육대' 녹화 불참"(공식)
AD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예정됐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2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아가 음악방송 녹화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이날 예정된 '아육대'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서도 유아의 부상 소식을 알리며 "녹화 도중 발목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위해 오늘 팬사인회에 불참하게 되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5일 썸머 스페셜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번지(BUNGEE)'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