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오늘(12일)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오늘(12일)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

2019.08.12.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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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오늘(12일)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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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또 다시 농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12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티켓이 오픈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까지 올 매진 속 마무리된 '농염주의보'는 관객들의 꾸준한 추가 요청에 힘입어 10월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박나래는 '농염주의보'를 통해 방송에선 차마 말하지 못했던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한 끈적끈적한 입담과 유쾌한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선물을 안길 계획이다.

넷플릭스와 박나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한 '농염주의보'는 추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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