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살렸다...엑소 디오, 조리병으로 복무 예정

취미 살렸다...엑소 디오, 조리병으로 복무 예정

2019.08.06.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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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살렸다...엑소 디오, 조리병으로 복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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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군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디오는 특기를 살려 조리병으로 군 복무를 확정했다.

디오는 평소 요리를 취미로 삼을 정도로 큰 애정을 품고 있었다는 후문.

그는 지난 7월 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비공개 입소했다. 디오의 입대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기초군사훈련 막바지에 접어든 디오는 오는 8일 자대에 배치돼 조리병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전역일은 2021년 1월 25일이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디오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카트' '순정' '형' '신과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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