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크롭탑, 문제없어"…'마마무' 솔라, 新 파격 패션 아이콘

[Y패션] "크롭탑, 문제없어"…'마마무' 솔라, 新 파격 패션 아이콘

2019.08.06.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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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패션] "크롭탑, 문제없어"…'마마무' 솔라, 新 파격 패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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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에서 '파격패션' 하면 막내 화사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각종 무대와 시상식에서 파격 의상을 많이 선보였기 때문. 하지만 최근 룩을 보면, 맏언니이자 리더인 솔라의 패션 감각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솔라가 사랑하는 아이템은 '크롭탑'이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크롭탑을 주로 선택했다. '크롭탑'의 '크롭'은 '자르다'라는 뜻으로, 기존의 상의에 비해 기장이 짧은 상의를 뜻한다. 복부를 드러내 시원하고, 건강미를 뽐낼 수 있다.

[Y패션] "크롭탑, 문제없어"…'마마무' 솔라, 新 파격 패션 아이콘

무대 의상을 선택할 때도 솔라의 선택은 크롭탑이었다. 지난 3월 선보인 마마무 아홉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 활동 당시에도 솔라는 무대에서 크롭탑과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해 군살없는 각선미와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19 MGMA'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블랙 크롭탑에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크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골드톤의 목걸이를 매치해 코디에 포인트를 줬다.


[Y패션] "크롭탑, 문제없어"…'마마무' 솔라, 新 파격 패션 아이콘

공항패션에서는 보다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의상을 자신감 있게 선택하는 편. 지난 5일 공연 일정 차 홍콩으로 출국할 때는 클리비지 라인이 강조된 크롭탑 스타일의 가디건에 데님 핫팬츠를 선택했다.

이어 오늘(6일) 출국길에는 역시 깊은 네크라인이 들어간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에 호피무늬 스커트를 입어 강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음악만큼이나 개성과 매력이 있는 마마무의 의상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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