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 "허위 사실·악성 댓글·악성 루머, 법적 대응 결정"

우주안 "허위 사실·악성 댓글·악성 루머, 법적 대응 결정"

2019.08.04.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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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 "허위 사실·악성 댓글·악성 루머, 법적 대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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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의 강타(40)와의 과거 데이트 영상을 실수로 공개해 화제가 된 레이싱모델 우주안(32·한가은)이 악성댓글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우주안은 4일 인스타그램에 "허위 사실, 악성 댓글, 악성 루머에 관한 법률적 절차를 결정하게 됐다. 불이익 없도록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며 "대형 포털사이트 3사와 인스타그램 주요 커뮤니티 등 진행 예정. 참고해주세요"고 밝혔다.

우주안 "허위 사실·악성 댓글·악성 루머, 법적 대응 결정"


우주안은 1일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며 강타와 찜질방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우주안과 몇년 전 끝난 사이"라며 "우주안이 과거 영상을 실수로 게재했다가 삭제한 것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우주안은 "강타 씨와 교제해오다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에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강타와 우주안은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우주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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