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의리 빛났다...박서준X최우식 '사자' 응원

방탄소년단 뷔, 의리 빛났다...박서준X최우식 '사자' 응원

2019.07.31.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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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의리 빛났다...박서준X최우식 '사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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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제작 키이스트)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뷔는 31일 방탄소년단 SNS에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사자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박서준과 최우식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받치고 있다. 박서준과 최우식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뷔는 지난 30일 열린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뷔는 "박서준 최우식 파이팅!"을 외쳤다.

박서준과 뷔는 KBS2 드라마 '화랑'(2016)에 출연하면서 우정을 쌓았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개봉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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