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측 "김재중, '제인 더 버진' 男주인공 물망"(공식)

채널A 측 "김재중, '제인 더 버진' 男주인공 물망"(공식)

2019.07.23. 오전 11: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채널A 측 "김재중, '제인 더 버진' 男주인공 물망"(공식)
AD
JYJ 김재중이 드라마 복귀 신호탄을 쏜 가운데 채널A 측이 관련 입장을 밝혔다.

23일 채널A 드라마 ‘제인 더 버진’ 관계자는 YTN Star에 “김재중이 ‘제인 더 버진’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며 출연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마벨라 호텔 상속자이자 사장 한지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인 더 버진’은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주인공이 정기검진을 받던 중 의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CWTV 채널에서 시즌5까지 방영될 만큼 인기가 높다.

김재중이 ‘제인 더 버진’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약 2년 만에 안방에 복귀다. 앞서 그는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출연 한 바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