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큐브 계약 분쟁 속 심경 토로 "왜인지 알고 싶다"

라이관린, 큐브 계약 분쟁 속 심경 토로 "왜인지 알고 싶다"

2019.07.23. 오전 09: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라이관린, 큐브 계약 분쟁 속 심경 토로 "왜인지 알고 싶다"
AD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심경을 전했다.

라이관린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인지 알고싶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라이관린은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 거예요. Its been a long night"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라이관린은 지난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라이관린 측은 "큐브 엔터가 전속계약에 위반하여 한 여러 행위들로 인하여 더 이상 회사를 전혀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큐브 측과 갈등이 있음을 알렸다.

이에 큐브 측은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라이관린은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팀 활동을 마친 뒤 라이관린은 펜타곤 우석과 유닛 활동, 중국 드라마 촬영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