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50억대 삼성동 주택으로 이사

원빈♥이나영 부부, 50억대 삼성동 주택으로 이사

2019.07.22.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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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부부, 50억대 삼성동 주택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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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삼성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한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서울 삼성동에 새 집을 짓고 이사해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은 2014년 7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지하 1층, 지상 3층 단독주택 신축 허가를 강남구청으로부터 받은 이후 노후 주택을 허물고 건축 면적 33.9평(112.09㎡), 연 면적 101평(333.95㎡)짜리 단독주택을 지었다. 이 건물은 2018년 말 완공됐으며 두 사람은 이후 이곳으로 이사해 거주중이라고.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 부근의 시세가 평당 6천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으며 시세는 땅값과 건물 공사 비용 등을 종합해 50억원에서 70억원 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득남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며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이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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