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비하인드 공개... '아내의 맛' 송가인, 윤명선 작곡가와 제주도 회동

'미스트롯' 비하인드 공개... '아내의 맛' 송가인, 윤명선 작곡가와 제주도 회동

2019.07.22.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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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비하인드 공개... '아내의 맛' 송가인, 윤명선 작곡가와 제주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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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트롯계 미다스손’ 작곡가 윤명선과 제주도 회동을 가졌다.

오는 23일 밤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곡 발표를 앞둔 송가인의 제주도 방문기가 공개된다. 송가인은 바쁜 스케줄과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제주도를 방문, 수제 만두 전골집을 찾았다.

맛집 한 구석에서는 장윤정 ‘어머나’, 이승철 ‘서쪽하늘’, 그리고 ‘무명배우’를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윤명선이 송가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윤명선 작곡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송가인을 위해 스페셜한 제주도 보양식 한상 차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진하게 우러난 사골 국물에 싱싱한 전복과 각종 버섯이 듬뿍 들어간 특급 보양식이 차려진 것. 송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의 원기를 회복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윤명선 작곡가의 참스승 면모가 감동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미스트롯’ 방송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무대, ‘무명배우’를 만들어낸 뒷 이야기를 전한다.

송가인과 국보급 작곡가 윤명선이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미스트롯’ 이후 이뤄진 탑 거물들의 은밀한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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