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8월 27일 고척돔 데뷔 쇼콘 확정…워너원 이어 두 번째

엑스원(X1), 8월 27일 고척돔 데뷔 쇼콘 확정…워너원 이어 두 번째

2019.07.22.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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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8월 27일 고척돔 데뷔 쇼콘 확정…워너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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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의 프로젝트 그룹 X1(엑스원)이 고척돔 데뷔를 연다.

X1 매니지먼트를 맡은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YTN Star에 "엑스원이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X1의 고척돔 데뷔는 2017년 8월 그룹 워너원에 이은 프로듀스 프로젝트 그룹 두 번째 성과다. 고척스카이돔은 1회 공연에 약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어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엑스원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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