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19일 오전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고 있어"

배정남, 19일 오전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고 있어"

2019.07.19.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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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19일 오전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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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배정남의 소속사 YG 케이플러스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배정남의 부친께서 오늘(19일) 오전에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정남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하고 있어 장례식장 위치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영화 '마스터' '보안관'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과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했다.

영화 '미스터 주'와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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