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측 “미드 ‘레버리지’ 리메이크작 출연, 긍정 검토”(공식)

김새론 측 “미드 ‘레버리지’ 리메이크작 출연, 긍정 검토”(공식)

2019.07.19. 오전 10: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김새론 측 “미드 ‘레버리지’ 리메이크작 출연, 긍정 검토”(공식)
AD
배우 김새론이 '레버리지'에 출연한다.

김새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YTN Star에 "김새론이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출연을 긍정검토 중이다"라며 "극중 태릉 선수촌 출신 와이어 타기 전문 도둑 고나별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미국드라마 ‘레버리지(Leverage)’ 리메이크작으로 오는 9월 편성 예정이다.

미국 TNT의 '레버리지'는 지난 2008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12년 시즌5까지 방영됐다. 전직 보험수사관이 도둑들과 함께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내용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