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노라조 원흠 "이혁 아닌 '원흠의 노라조' 색(色) 알아주셨으면"

[Y현장] 노라조 원흠 "이혁 아닌 '원흠의 노라조' 색(色) 알아주셨으면"

2019.07.17.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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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노라조 원흠 "이혁 아닌 '원흠의 노라조' 색(色) 알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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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노라조의 원흠이 자신의 색을 강조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배 무브홀에서는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샤워(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원흠은 지난 '사이다' 활동부터 노라조 멤버로 활약했다. 원흠은 이전 멤버 이혁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원흠은 "이혁에 이어 삼(3)혁으로 불리곤 했다. 그 별명조차 너무 좋다. 삼혁에 걸맞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면서도 "원흠만의 색으로 만들어진 노라조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여름을 강타한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샤워'는 평소 깨끗한 몸에 깨끗한 정신이 깃든다는 조빈과 원흠의 샤워 철학이 담겨 있다.

노라조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샤워'를 공개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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