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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 언니 김윤정, '불청' 새 친구 합류 "연차 쓰고 왔다...이상형=구본승"
뽀뽀뽀 언니 김윤정, '불청' 새 친구 합류 "연차 쓰고 왔다...이상형=구본승"
Posted : 2019-07-17 09:55
'불타는 청춘' 안방마님 강수지와 새 친구 김윤정, 양재진이 여름 특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10.7%(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청춘들은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났다. 제일 먼저 도착한 깜짝 손님은 1년 2개월만에 '불청'을 찾은 안방마님 강수지였다. 그는 직접 가져온 빵과 미숫가루로 아침을 준비하며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너무 좋다.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다. 오늘 멤버들이 다 왔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다"고 기뻐했다.

이어 도착한 청춘들은 재회의 포옹을 하며 그를 반겼다. 특히 최성국은 "시집 간 누나가 친정 온 느낌이다. 찌릿한 기분이 느껴진다.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새 친구로는 이례적으로 두 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했던 유명 이온 음료의 5대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청순의 대명사로 불린 배우 김윤정이었다. 그는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도 활약했고, 수많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뽐내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윤정은 "누가 올지 모르니까 떨린다"며 보고싶은 사람으로 구본승을 꼽았다. 근황으로는 "지금은 직장을 다닌다. 어제 퇴근하고, 오늘 소중한 연차를 쓰고 온 것이다. 반드시 힐링하고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새 친구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등장했다. 각종 방송출연 물론,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의사로, 그는 현재 병원에서 상담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 친구를 마중나간 구본승은 두 사람의 새 친구를 청춘들 앞에 소개했다. 특히 강경헌은 "옛날에 같은 드라마를 했는데, 몇 년 동안 같이 살다시피 했다"며 김윤정과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김윤정에게 이상형을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자상하고, 말이 없는 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강경헌은 "난 안다. 자기가 나중에 들어올 거라고 내버려 두라고 했다"며 김윤정의 구본승을 향한 호감을 언급했다.

구본승이 "처음 만날 때 제 팬이라고 말씀하셨다. 아직까지는 호르몬에 문제 없다"고 화답하자, 곧바로 경헌이 "어디서 어필이세요? 오빠!"라고 언급해 세 사람의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1분은 “‘불청’에서 가장 특이한 친구가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에서 나왔다. 청춘들은 정신과의사인 양재진에게 청춘들에 대한 관찰 소견을 물었다. 양재진이 직접 호명하기를 주저하자 청춘들은 윤정에게 대신 답을 요구했다.

김윤정은 거침없이 "특이한 분, 딱 두 명 있다"며 최성국과 최민용을 지목했다. 이에 양재진은 “되게 다른 스펙트럼이에요. 정상범주가 가운데라면 두 사람은 양 극과 극에 있다" "남녀로 만났으면, 확 빠져들었다가 죽도록 싸우고 헤어질 스타일"이라고 분석해 큰 웃음을 안겼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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