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인간샤넬' 제니, 러블리한 공항패션…블랙+핑크 출국

[Y패션] '인간샤넬' 제니, 러블리한 공항패션…블랙+핑크 출국

2019.07.13.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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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패션] '인간샤넬' 제니, 러블리한 공항패션…블랙+핑크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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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월드투어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 BKK: ENCORE' 태국 방콕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이 브랜드의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 '인간샤넬'이란 별명을 얻은 제니는 이날도 샤넬 의상을 선택, 상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Y패션] '인간샤넬' 제니, 러블리한 공항패션…블랙+핑크 출국


[Y패션] '인간샤넬' 제니, 러블리한 공항패션…블랙+핑크 출국

제니는 핑크색 브이넥 반팔 티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다. 의상은 모두 샤넬의 것으로, 티셔츠는 70만원 대, 빈티지 스커트는 46만원 대다. 핑크색 체인 백 역시 샤넬의 것으로 가격은 260만원 대.

제니는 여기에 검은색 스타킹과 닥터마틴의 검정색 로퍼를 신어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 로퍼는 에어쿠션 바닥과 패딩 처리된 발목 디테일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20만원 대.

한편 아시아, 북미주, 유럽, 호주에서 콘서트를 연 블랙핑크는 12일에 이어 13일과 14일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 방콕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첫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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