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측 "뮤비 촬영 연기…10월 컴백은 그대로" (공식)

아이오아이 측 "뮤비 촬영 연기…10월 컴백은 그대로" (공식)

2019.07.09.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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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측 "뮤비 촬영 연기…10월 컴백은 그대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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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연기했다.

아이오아이 측은 9일 YTN Star에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 무산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10월 컴백 목표에는 변동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이후 해산한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로 재결합을 준비 중이다.

아이오아이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2019년 10월,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좀 더 일찍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순간은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전소미, 유연정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의 힘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스튜디오 블루, 스윙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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